괴벨


1975년 작품 영화 <美人>의 일부 클립입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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신중현과 엽전들 - 할 말도 없지만 (1집, 1974)

할 말도 없지만 보고 싶다네
만나보면 언제나 말이 없다네
술 한 잔 마시고 생각해보네
담배연기 뿜으며 생각해보네

어차피 우리는 맺지 못할 사랑이기에
하고 싶은 그 말은
할 수 없는 그 말 뿐이야야

이 펑키함. 이 당시 우리네 부모님들은 좋은 음악으로 제대로 노셨던 게 분명합니다. 전 왜인지 이런 영상을 보고 있으면 김승옥의 단편 <서울 1964년 겨울>이 생각나더라고요. 60-70년대의 시니컬함이랄까?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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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각설이 키타의 천재”… 그루브한 기타가 설마 각설이 타령으로 들리는 거냐…

미인은 김미영, 엽전들로는 베이스 이남이, 드럼 권용남이 있네요.